제목 대구 중구의회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홍준연 의원에 대한 징계 및 그 논의를 철회하라.
작성자 김명근
게시일 2019/03/03 03:39
황석영 작가의 소설 <삼포 가는 길>에 등장하는 술집 작부 백화는 대구 자갈마당을 거쳐 주인공 일행을 만나게 된다. 백화는 업자에게 속아 성매매 피해자가 되었지만, 현재 대구 자갈마당에는 누가 강압적으로 성매매를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경찰 뿐만 아니라 중구청과 중구의회의 책임이요, 홍준연 의원뿐만 아니라 구청장과 모든 의원이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구청장 류규하는 주먹구구식으로공약을 지키겠다며 2천만원 씩 모두 8억 2천만원을 주겠다니 혈세 대신 지 집을 팔아서 주든가 오세훈이처럼 때려치든가 해라. 혈세가 아니라고? 니도 월급 받지마라 그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듣거라. 니들 당이 배출한 문재인 대통령께서 취임식 때 하신 말씀이 무엇이느냐.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다. 누구는 집안 부양하려고 삼각김밥으로 끼니 때우며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데, 자갈마당 프리랜서들은 명품백매고 류규하가 퇴직금 2천까지 준다니. 뭐 여당아닌 여당 열린우리당으로 돌아갈래? 니들은 어디 철거현장가서 용역깡패들 욕하겠지만 깡패짓도 먹고 살려고 하는 거 아니냐? 니들 말대로 하면. 홍준연 의원은 시각장애인으로서 약자들을 매우 잘 아시는 분이다. 약자 코스프레하는 것들 감싸지 말고 홍준연 의원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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